"역사도 공부하고, 가족여행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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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역사 교육, 가족여행 가서 배워요."
주입식이 아닌, 현장에 가서 역사를 체험하고 즐기는 가족 여행으로 변모한 것이다.
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내달부터 전북 전주시 신리터널에서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운영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역사 체험 현장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자연스레 자녀를 역사 교육 하고 가족 단합도 이뤄지는 터라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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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라좌수영 등 역사공원으로 조성
성남시도 조선왕릉 탐방 프로그램 진행

[파이낸셜뉴스] "자녀 역사 교육, 가족여행 가서 배워요."
과거 딱딱하고 지루한 암기 과목이었던 역사 수업이 탈바꿈하고 있다. 주입식이 아닌, 현장에 가서 역사를 체험하고 즐기는 가족 여행으로 변모한 것이다.
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내달부터 전북 전주시 신리터널에서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운영된다.
예담고는 옛것을 담은 공간, 옛것에 현재를 담는 공간이란 뜻의 시설이다. 문화유산 현장에서 발굴한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3월 대전 사진포 터널에 조성된 충청권 예담고가 운영을 시작했고, 호남권 예담고는 유물 이관을 마쳤다. 내년 6월에는 경남 함안(영남권), 전남 목포(해양권)에도 예담고가 들어선다.
문화재청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오는 2027년까지 수도권과 강원권까지 총 6곳의 예담고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여수시도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함에 따라 국보 진남관을 포함해 총 58개의 문화재가 지정 관리 중이다.
여수시는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유산과를 신설하는 등 역사와 문화가 있는 ‘문화 향유 도시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중이다.
특히, 조선 수군의 주진이었던 전라좌수영 동헌 일원의 복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운주헌, 결승당 등 전라좌수영 동헌 8동을 복원을 곧 마칠 계획이다.
진남관과 전라좌수영성, 동헌을 연계한 역사문화공원에서 당시 조선 수군의 실생활 체험과 역사 해설 등으로 가족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성남시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문학 프로그램은 경기도 여주, 화성, 남양주 등 3곳에 있는 조선왕릉에 대한 강연을 분당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한 뒤 각 현장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주에 있는 왕릉 관련 강연은 송진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전시 큐레이터가 맡아 세종의 영릉과 효종의 영릉 등 조선왕릉의 변천사를 다룬다.
화성에 있는 왕릉 관련 강연은 정해득 한신대 사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여기서는 사도세자의 융릉, 정조의 건릉에 대해 배운다. 또 남양주에 있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홍릉 관련 강연은 김문식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맡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역사 체험 현장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자연스레 자녀를 역사 교육 하고 가족 단합도 이뤄지는 터라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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