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4도 찜통더위…체감온도 더 높아
박수지 기자 2023. 8.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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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측됐다.
일요일인 6일에도 낮 최고 기온 34도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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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5일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측됐다.
특히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6일에도 낮 최고 기온 34도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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