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9일 7월 가계대출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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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올해 7월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최근 가계대출은 증가하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79조2208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5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가계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7%로 전달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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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올해 7월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최근 가계대출은 증가하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79조2208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678조2454억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9755억원이 늘었다.
반면 연체율은 상승세다. 금감원에 따르면 5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가계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7%로 전달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8일(화)
10:00 국무회의 (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
10:00 임원회의(금감원장)
10일(목)
10:00 차관회의(금융위부위원장, 정부서울청사)
10:00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위한 금감원과 인천광역시, 하나금융그룹 간 업무협약식(금감원장, 청라 하나 글로벌캠퍼스)
11일(금)
10:00 주간업무회의(금융위원장, 정부서울청사)
◇주간 보도 계획
9일(수)
12:00 2023년 7월중 가계대출 동향
10일(목)
10:00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위한 금감원과 인천광역시, 하나금융그룹 간 업무협약식
12:00 2023년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12:00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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