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손창호 25주기, 여전히 기억되는 ‘얄개’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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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손창호가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1998년 8월 5일 오전 4시 20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사망 소식은 그가 세상을 떠나고 KBS 2TV '영상기록 병원 25시-바다로 간 영화배우 손창호' 편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 사랑스러운 그의 딸 손화령, 아빠 따라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故 손창호의 딸 배우 손화령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2004년 아버지가 있던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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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기억되는 ‘얄개’
딸 손화령, 그 아빠의 그 딸
故 배우 손창호가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1998년 8월 5일 오전 4시 20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사망 소식은 그가 세상을 떠나고 KBS 2TV ‘영상기록 병원 25시-바다로 간 영화배우 손창호’ 편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드라마 ‘왜 그러지’ ‘제3교실’ ‘알뜰가족’ 등에서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얄개 행진곡’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연기 뿐만 아니라 ‘꽃나라 별나라’ MC와 라디오 ‘손창호 임예진의 청춘만세’ DJ를 통해 다양하게 대중을 만났다.
1983년에는 연출 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을 떠났으며, 1990년 배운 걸 바탕으로 영화제작사 ‘월촌씨네마’를 차려 영화 감독 겸 배우로 활약했다. 그러나 영화 ‘동경아리랑’이 흥행에 실패한 뒤 건강이 악화했다.
1996년에는 왼쪽 눈의 시력을 잃은 고인은 투병 끝에 안타까운 부고 소식을 전했다. 46살 짧은 나이에 떠났지만 그를 기억하고 꾸준히 추모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 ‘온에어’ ‘며느리와 며느님’ ‘바람의 화원’ ‘당돌한 여자’ ‘동안미녀’ ‘신들의 만찬’ ‘내 딸 서영이’ ‘따뜻한 말 한마디’ ‘여왕의 꽃’ ‘심야식당’ ‘오 마이 베이비’ ‘얼어죽을 연애따위’, 영화 ‘기다리다 미쳐’ ‘모던보이’ ‘롤러코스터’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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