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지켜준 리더” ITZY 예지, 멤버 고백에 울컥 눈물(밤의공원)

이하나 2023. 8. 5.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ZY(있지) 예지가 류진의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다.

류진은 예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류진은 "언제나 늘 든든하게 리더로서 우리 옆을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예지는 "어머나 이게 되네?"라고 놀랐고, 류진은 "너무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이번 활동도 열심히 잘. 언니도 아프지 말고. 우리 다함께 건강하게 즐겁게 해보자"라고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ITZY(있지) 예지가 류진의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다.

8월 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최근 신곡 ‘Cake’(케이크)로 돌아온 ITZY가 출연했다.

8개월만에 컴백한 ITZY는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저희가 월드투어를 계속 다녔다. 국내 무대에서도 오랜만이라 저희는 물론 팬들도 오랜만이라 느껴지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령은 “저희끼리 구호가 있어서 무대 올라가기 전에 함께 하는 편이다. 이번 컴백에 새롭게 만든 구호가 있다”라고 새로운 구호를 소개했다.

채령은 최정훈에게 ‘Cake’ 챌린지를 부탁했다. 채령은 “(여자)아이들 선배님 ‘퀸카’ 트월킹도 하셨더라. 트월킹보다는 쉬운 걸 들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훈은 “‘퀸카’ 이후로는 챌린지 성공률이 저조했다. 오늘 좀 만회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안무를 배웠다.

ITZY 멤버들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채령은 류진에게 “사랑하는 친구 류진아. 우리가 활동 준비하는 시간이 꽤나 길어졌는데 준비하는 시간 동안 열심히 지치지 않고 해줘서 고맙고 우리 이번 활동도 힘내서 잘해보자.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류진은 예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류진은 “언제나 늘 든든하게 리더로서 우리 옆을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그때 예지는 눈물을 보였다. 예지는 “어머나 이게 되네?”라고 놀랐고, 류진은 “너무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이번 활동도 열심히 잘. 언니도 아프지 말고. 우리 다함께 건강하게 즐겁게 해보자”라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