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5일, 토)…낮 최고 36도 가마솥 더위, 오후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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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달하는 등 폭염도 이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순창·익산·정읍·부안 36도, 무주·임실·김제·고창 35도, 진안·장수 3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겠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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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5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달하는 등 폭염도 이어진다. 오후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22도, 진안 23도, 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 24도, 익산·정읍·김제·군산·고창 25도 전주·부안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순창·익산·정읍·부안 36도, 무주·임실·김제·고창 35도, 진안·장수 3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2.0m, 먼 바다에서는 20-.0~3.0m로 높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겠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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