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더위 식히는 최고의 방법
2023. 8. 5. 04:23
MLB(미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 투수 브래디 싱어가 4일 뉴욕 메츠와 벌인 홈 경기가 끝난 뒤 팀 동료들로부터 물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싱어는 8이닝 3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팀의 9대2 승리를 이끌었다. 로열스는 구단 역사상 6번째로 홈에서 펼쳐진 6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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