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소옆경2' 김래원-손호준, 연쇄방화살인 사건 '공조'…공승연, 화재 건물 속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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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연쇄 방화 사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추적했다.
이날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손상된 파이프를 추적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용의자를 추적했고, 그의 물건 속에서 화재가 일어난 장소의 유니폼을 발견했다.
그때 소방대원들은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무영 지하상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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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공승연은 위기를 극복할까?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연쇄 방화 사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추적했다.
이날 봉도진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손상된 파이프를 추적했다. 그는 "현장에서 발견된 파이프는 일정한 방향으로 길이까지 똑같이 손상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건 폭발의 방향성을 설정한 것이다"라며 파이프를 자를 수 있는 도구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파이프 커터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파이프가 절단된 면을 분석해 커터를 찾아냈다.
이에 봉안나는 "흔히 쓰이는 도구가 아니라 공구 수입처 뒤지면 누가 샀는지 역추적할 수 있었다"라며 현재 구입처를 수배 중이라 알렸다.
경찰도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다. 공명필은 "피해자 부검 후 감정을 통해 피해자의 혈관에서 다량의 수면제와 마취제 성분이 검출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치사 농도 이상으로 검출된 수면제와 마취제는 분명한 의도에 의한 것이며 피해자는 살해당한 것이라는 것. 이에 진호개는 봉도진에게 "네 잘못 아니라고"라며 그를 두둔했다.
경찰은 CCTV를 추적해 용의자가 얼굴을 완전히 감춘 것에 주목했다. 공명필은 "얼굴을 들키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고 추측했고, 진호개는 "아니다. 누군가한테 들키면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용의자를 추적했고, 그의 물건 속에서 화재가 일어난 장소의 유니폼을 발견했다. 그리고 아직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무영 지하상가 유니폼을 보고 급히 그곳으로 이동했다.
그때 소방대원들은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무영 지하상가로 향했다. 그런데 같은 시각 자재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두 팀으로 나뉘어 화재 진압을 위해 이동했다.
진호개는 백참에게 "다음 타깃이다"라며 무영 지하상가로 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미 화재가 발생해 한 발 늦은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인명 구조에 나섰다. 송설 혼자 남아 인명 구조를 하는 상황에서 추가 폭발이 일어났고, 이에 위기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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