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자취집 첫 공개…남산뷰 복층+아기자기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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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배우 '빵꾸똥꾸' 진지희가 첫 자취집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그동안은 부모님이랑 살았다. 자취 첫 공개다"라며 수줍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아기자기한 첫 자취방을 공개한 진지희는 "자취한 지 얼마 안 됐다. 이제 한 달 반 정도 됐다"면서 "저희 집은 귀염뽀짝하면서도 세련된 복층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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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20년차 배우 '빵꾸똥꾸' 진지희가 첫 자취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1999년생 24세 배우 진지희는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진지희는 "그동안은 부모님이랑 살았다. 자취 첫 공개다"라며 수줍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먼저 진지희의 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창 밖으로는 남산과 N서울타워과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갖췄다.
아기자기한 첫 자취방을 공개한 진지희는 "자취한 지 얼마 안 됐다. 이제 한 달 반 정도 됐다"면서 "저희 집은 귀염뽀짝하면서도 세련된 복층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심플한 인테리어를 해 보려고 했다. 3D 인테리어 배치도 해 본 결과 버터 옐로와 스카이 블루를 배치했다. 상큼한 파스텔 감성 인테리어가 됐다"고 말했다.
첫 자취집에 많은 정성을 들였다는 진지희는 "제가 거의 발품을 50개 팔았나? 전세 사기 때문에 사기 당할까 봐 무서워서 엄청 찾아봤다. 영상도 보고 좋은 집을 발견한 뒤에는 대출도 처음 받았다. 세상에 대해 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독립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신적인 독립이 안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취를 시작하고 하나하나 부딪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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