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진지희, 남산뷰 복층집 공개 “전세 사기 무서워 발품 50개 팔았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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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진지희가 남지현, 조윤서와 즐기는 성수동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진지희는 "혼자 산 지 한 달 반 됐다"며 "저희 집은 귀여우면서 세련된 복층이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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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배우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진지희가 남지현, 조윤서와 즐기는 성수동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진지희는 “혼자 산 지 한 달 반 됐다”며 “저희 집은 귀여우면서 세련된 복층이다”고 밝혔다. 그는 “심플한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했는데 버터 옐로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이다. 상큼한 파스텔 감성이 됐다”고 전했다.

진지희는 “제가 발품을 거의 한 50개 팔았나? 전세 사기 때문에 사기당할까봐 무서워서 엄청 찾아본 것 같다. 집을 찾은 후에는 은행을 돌아다니면서 대출을 처음 받아봤다. 세상에 대해서 배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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