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례, 주미에 "지영과 깔끔한 상태..사랑은 의리"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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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서 주미와 겨례가 서로 속마음을 나누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하동데이트에 나선 주미와 겨례가 그려졌다.
특히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란 문구로 데이트를 신청했던 주미.
겨례는 "이 문구만 봐도 너인 줄 알았다"며 평소 자신보다 주변을 챙긴 주미를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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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하트시그널4'에서 주미와 겨례가 서로 속마음을 나누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하동데이트에 나선 주미와 겨례가 그려졌다.
이날 주미는 "오빠가 나오는 줄 알았으면 더 예쁘게 하고올 걸"이라며 호감을 드러내며 하동으로 향했다.두 사람은 섬진강뷰가 보이는 제첩국수집에서 식사를 나눴다. 주미는 "진짜 행복하다"며 연신 콧노래를 불렀다.
특히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란 문구로 데이트를 신청했던 주미.겨례는 "이 문구만 봐도 너인 줄 알았다"며 평소 자신보다 주변을 챙긴 주미를 알아챘다.
지영과 관계를 물었다. 겨례는 "잘 얘기해서 아주 깔끔한 상태"라며 지영에 대한 마음이 정리된 듯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런 두 사람이 신경쓰였던 주미는 "그날 겨례오빠는 좋은 사람, 평생 알고지내고 싶다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영이도 나도 오빠를 애틋하게 생각해, 여기서 나가도 또 알고지내고 싶은 마음이 같다고 전했다.
사랑의 의미에 대해 나눴다. 겨례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의리 , 한 번 연인이 되면 쉽게 못 헤어진다"며
"여행은 아니더라도 너랑 더 데이트했으면 좋겠다 너에게 보답해주고 싶은 마음 있다 , 그러면 더이상 아쉬운 마음 없을 것 같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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