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성료 소감 "아쉽지만 특별한 추억 되셨길"

가수 이찬원이 전국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이찬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또그래퍼. 3일간의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찬원과 찬스가 하나되어 즐긴 'ONE DAY'가 막을 내렸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언제나 끝은 아쉽지만 모두 찬원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 되셨길 바라며 더 많은 사진은 이찬원 공식 트위터와 이찬원 공식 팬카페에서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이와 함께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관객석에 앉아 있는 팬들 역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ONE DAY' 전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부터는 첫 정규앨범 '원'(ONE)의 후속곡 '트위스트고고'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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