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집캉스"…기은세, 호텔 같은 아파트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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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호텔 같은 집에서 집캉스를 즐기는 여유를 가졌다.
지난 3일 유튜브채널 '기은세의 집'에 '오랜만에 쉬는 날, 삼시세끼 혼밥하기. 기은세의 초간단 집밥 모음'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은세는 "마침 딱 쉬는 날이 하루 생겨 요리도 하고, 뒹굴뒹굴하면서 하루를 보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 끼를 먹더라고 꼼꼼하게 먹는다. 진짜 한 끼도 허투루 먹지 않은 날, 혼자 있어도 너무 잘 챙겨 먹어 엄청 뿌듯했다. 이게 바로 집캉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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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기은세가 호텔 같은 집에서 집캉스를 즐기는 여유를 가졌다.
지난 3일 유튜브채널 '기은세의 집'에 '오랜만에 쉬는 날, 삼시세끼 혼밥하기. 기은세의 초간단 집밥 모음'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은세는 "마침 딱 쉬는 날이 하루 생겨 요리도 하고, 뒹굴뒹굴하면서 하루를 보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맛있게 먹었던 에그샌드위치의 맛을 되살려 비슷하게 만든 뒤 점심은 가지와 참치를 곁들인 파스타를 선보였다. 그는 완성된 파스타에 후추로 데코레이션을 하며 "소중한 한 끼가 마련됐다. 이왕이면 혼자 먹어도 예쁘게"라고 밝혔다.
집안일을 한 뒤 저녁에는 청국장에 열무비빔밥을 준비했다. "한 끼를 먹더라고 꼼꼼하게 먹는다. 진짜 한 끼도 허투루 먹지 않은 날, 혼자 있어도 너무 잘 챙겨 먹어 엄청 뿌듯했다. 이게 바로 집캉스"라고 만족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기은세가 거주 중인 반포동의 고급아파트는 77평형에 시가는 39억원대라고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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