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현역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

김상훈 2023. 8. 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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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서현역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어젯밤 11시 50분쯤 22살 최모씨에 대해 살인예비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을뿐 아니라 다수 피해자에 대한 위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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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검찰이 서현역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어젯밤 11시 50분쯤 22살 최모씨에 대해 살인예비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을뿐 아니라 다수 피해자에 대한 위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3일 저녁 6시쯤 분당구 서현역 근처 도로에서 차량을 탄 채 시민들을 향해 돌진한 뒤,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1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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