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전세 사기 무서웠다"…인생 처음 대출받아 독립

박하나 기자 2023. 8. 5. 0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지희가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진지희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4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지희가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진지희의 일상이 담겼다.

20년 차 배우 진지희가 혼자 산 지 한 달 반이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지희는 파스텔 감성이 돋보이는 취향 가득한 공간을 소개했다.

진지희는 "발품을 50개 팔았다"라고 운을 떼며 "전세 사기 때문에 사기당할까 무서워서 엄청 찾아보고, 영상도 많이 봤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지희는 처음으로 대출받았다고 밝히며 "세상에 대해 배웠다,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