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위생 논란’에도 간이수영장=완판남 등극..대세는 대세 (‘나혼산’)[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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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간이수영장'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김대호가 방구석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간이수영장을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대호가 간이수영장에서 과일을 담궈서 그대로 먹는 모습이 전파됐고, 이를 본 기안84가 "비위 상한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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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간이수영장’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저를 제치고 완판남이 됐다. 간이수영장이 완판이다. 난리가 났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김대호가 방구석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간이수영장을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김대호는 “완판까지는 아니고 ‘집에서 저렇게 놀 수도 있구나’라고 신기해 하셨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다음날 비가 많이 왔다. 친동생 오라고 해서 더 심하게 놀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문제의 그 과일도 같이 먹었냐”라고 물었다.
앞서 김대호가 간이수영장에서 과일을 담궈서 그대로 먹는 모습이 전파됐고, 이를 본 기안84가 “비위 상한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대호는 “샤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수영장 안에 들어가서 그 물에서 과일을 먹었었다. 걔는 저랑 하도 놀아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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