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기업체 대표에 무더위 휴식 서한문 발송

김계애 2023. 8. 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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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는 지역 내 2천4백여 개 기업체 대표들에게 무더위휴식제 참여 등을 요청하는 김두겸 시장의 서한문을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휴식제는 폭염기간 중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작업 중단이나 충분한 휴식을 주는 제도입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돼 오늘까지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7명 많은 40명 발생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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