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무차별 범죄’, 해외에선?
[앵커]
더위가 아니더라도 외출하기 불안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예상하기도, 피하기도 어렵습니다.
외국의 사례는 어떤지 그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장윤미 변호사와 함께 이 문제, 들여다보겠습니다.
[앵커]
우리보다 훨씬 앞서 무차별 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던 나라, 일본이죠.
이렇게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경우도 있었던 겁니까?
[앵커]
그렇다면 일본은, 이러한 무차별 범죄의 원인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앵커]
중국 역시, 고민하긴 마찬가집니다.
특히 중국은 학교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범죄로 고심이 깊죠.
왜 아이들의 교육 현장이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겁니까?
[앵커]
총기 소지가 허용된 미국의 고민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매년 600건 넘게 마주하는 무차별 범죄,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앵커]
이제 우리에게도 당면한 현실이 됐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왜 이런 범죄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겁니까?
[앵커]
이런 무차별 범죄. 형량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앵커]
처벌 이후의 상황도 고민해봐야겠죠.
특히 분당 백화점 사건의 피의자는, 살인 미수 혐의로 형량에 따라 훗날 사회로 돌아올 수도 있는데요.
우리 사회에 안전망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앵커]
해외에서는 어떻게 처벌하고 있습니까?
[앵커]
예측이 불가능한 범죄이기도 한 만큼, 중요한 건 예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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