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 범행 예고지역에 특공대 배치

서대연 2023. 8. 4.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 흉기난동' 사건 이후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4일 오후 범행 예고지 중 한 곳인 서울 강남역 인근에 소총, 권총 등으로 이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과 전술 장갑차가 배치돼 있다.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과는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살인 예고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15개 경찰청 36개소에 소총, 권총으로 이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 127명을 전진배치하여 초기에 범죄분위기를 완전 제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분당 흉기난동' 사건 이후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4일 오후 범행 예고지 중 한 곳인 서울 강남역 인근에 소총, 권총 등으로 이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과 전술 장갑차가 배치돼 있다.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과는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살인 예고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15개 경찰청 36개소에 소총, 권총으로 이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 127명을 전진배치하여 초기에 범죄분위기를 완전 제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2023.8.4

d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