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완판남’ 등극, 뒷마당 간이 수영장 주문폭주(나혼자산다)

박수인 2023. 8.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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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에 등극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중심으로 오프닝을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 대세다. 트민남인 저를 넘어서 완판남이 됐다. 김대호의 뒷마당 간이 수영장이 완판됐다. 난리가 났다"고 소개했다.

김대호는 "완판까지는 아니고 집에서 저렇게 놀 수도 있구나 신기해하셨다"며 "녹화 다음날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친동생 오라 해서 놀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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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에 등극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중심으로 오프닝을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 대세다. 트민남인 저를 넘어서 완판남이 됐다. 김대호의 뒷마당 간이 수영장이 완판됐다. 난리가 났다"고 소개했다.

김대호는 "완판까지는 아니고 집에서 저렇게 놀 수도 있구나 신기해하셨다"며 "녹화 다음날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친동생 오라 해서 놀았다"고 말했다.

"수영장 안에 넣은 과일은 다 먹었냐. 동생은 수영장에 들어가 있던 과일이라는 걸 알았나"라는 질문에는 "전날 좀 남겨 놓은 거 같이 먹었다. 걔는 저랑 하도 놀아서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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