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유지원 김지민과 구례여행 "내가 너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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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멤버들이 봄꽃 여행을 떠났다.
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후신이 3장, 신민규가 2장, 유지원이 2장, 한겨레가 1장을 받으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후신은 신민규에게 "난 통영에 갈 생각이다. 너랑 나만 고르면 된다. 난 벽화마을에 가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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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 멤버들이 봄꽃 여행을 떠났다.
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벚꽃 데이트에 이어 여자 참가자들이 함께 하고 싶은 봄꽃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자신이 선택받은 횟수만큼의 티켓을 받았다. 이후신이 3장, 신민규가 2장, 유지원이 2장, 한겨레가 1장을 받으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티켓이 1장인 한겨레가 하동으로 확정되었고, 유지원이 구례를 선택했다. 이후신은 신민규에게 "난 통영에 갈 생각이다. 너랑 나만 고르면 된다. 난 벽화마을에 가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민규는 "그럼 내가 순천에 가겠다"라고 말했다. 여행지가 확정된 후 상대를 확인하지 못한 남자 참가자들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후 유지원은 용산역 앞에서 데이트 상대를 기다렸다. 그의 상대는 오랫동안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해 김지민이었다. 유지원은 김지민에게 "내가 딱 너로 골랐다"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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