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식용유 보관창고서 화재 발생…창고 2개동 피해

하수민 기자 2023. 8. 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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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보관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2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의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로, 식용유 보관창고와 인근 목재창고 외에 추가 확산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35대와 진화대원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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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식용유 보관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2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의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로, 식용유 보관창고와 인근 목재창고 외에 추가 확산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35대와 진화대원 8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진화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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