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덱스 머리 따라 해” 최정훈에 거짓말하다 들통(밤의공원)

[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을 강균성이 덱스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고 고백했다.

8월 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노을이 리웨이크 프로젝트 ‘왜 불러’ 코너에 출연했다.

아티스트들의 잠든 명곡을 깨워 재해석하는 ‘왜 불러’ 코너에는 노을이 나섰다. 최정훈과 노을은 떡볶이집에서 만났다. 전우성은 “셋이 머리 스타일이 비슷하다”라며 강균성, 이상곤, 최정훈의 헤어스타일을 비교했다.

강균성은 “우리 셋이 헬멧을 썼는데 정훈 씨 머리가 예뻐서 따라서 기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상곤은 “덱스 머리 따라 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폭로했다.

떡볶이 집에서 만난 이유에 대해 최정훈은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들었다. 학창 시절에 떡볶이 가게에 많이 가지 않나. 떡볶이를 먹으며 선배님들과 식사를 하면 개인적으로는 추억이 배가 될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강균성은 “떡볶이는 너무 맛있는 음식이니까”라고 어색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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