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새만금 잼버리에 생수 70만병 긴급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생수 70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이날 얼음 생수 8만여 병을 잼버리 현장에 전달한다.
이마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잼버리 현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만큼 참가 중인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긴급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생수 70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이날 얼음 생수 8만여 병을 잼버리 현장에 전달한다. 또한 오는 5일부터 6일간 매일 생수 약 10만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잼버리 현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만큼 참가 중인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긴급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격 올려도 6600억 수주 '대박'…미국서 난리 난 한국 회사
- "에코프로는 나쁜 주식" 융단폭격에…개미들 콧방귀 뀐 이유
- 아직 입주도 안 했는데 잘나가네…두 달 만에 6.7억 뛴 아파트
- "아내와 외식하려 손잡고 걷다가…" 뇌사 피해자 남편 '절규'
- 주변 단지보다 1억 더 비싸다…인기 폭발한 아파트 비결은
- 미스 월드 베트남 '수상소감 논란'에 안티팬 20만명 넘었다
- "꼭 건강해 지시길"…끝까지 칼부림 피해자 지킨 고등학생
- '땡볕' 잼버리에 "귀하게 자란 한국 청소년 문제"…전북도의원 발언 논란
- 정유라 "엄마 사면해달라" 尹·한동훈 향해 공개 요구
- "상상도 못한 일이"…러시아 마트서 우유가 사라졌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