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강렬한 등장 "명나라를 위해 싸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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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이 강렬한 등장을 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1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의 인상적인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현은 피투성이 인채로 등장했다.
이어 이장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칼을 들고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을 향해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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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연인' 남궁민이 강렬한 등장을 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1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의 인상적인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현은 피투성이 인채로 등장했다. 그는 노을지는 바닷가에서 칼에 기댄채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눈을 감은채 "들리는가 이 소리"라고 되내이며 정신을 집중했다. 이어 이장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칼을 들고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을 향해 달려갔다.
이후 꽃달임 축제에서 이장현은 모습을 드러냈다.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고 명나라를 도와 오랑캐에게 본떼를 보여주자는 의견에 "명나라가 오랑캐를 이긴다는 보장이 있냐. 오랑캐가 명을 이길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어 "원나라의 수군은 온몸에 살을 도려내는 책형을 받아 죽었다. 명황제께서 명의 충신을 의심해 그렇게 죽였는데 그런 명나라의 황제를 위해 싸울거냐"라고 말했고 반대편에 선 이들은 침묵을 지켰다.
이를 지켜보던 유길채(안은진)는 "저 자는 뭔데 말대꾸가 저렇게 심하냐"라고 말하며 비호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연인']
남궁민 |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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