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7월 일자리수 예상치 하회·아마존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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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4포인트(0.04%) 오른 3만5230.13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2.07포인트(0.27%) 오른 4513.96으로개장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66.24포인트(0.47%) 상승한 1만4025.96을 가리켰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0만개)를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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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4포인트(0.04%) 오른 3만5230.13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2.07포인트(0.27%) 오른 4513.96으로개장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66.24포인트(0.47%) 상승한 1만4025.96을 가리켰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전월대비 18만7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0만개)를 밑도는 수치다. 로이터는 아마존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애플의 부진한 매출 전망으로 인한 영향을 상쇄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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