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예고지역에 무장특공대·장갑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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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무차별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게시물로 시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경찰이 살인 예고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무장한 경찰 특공대원과 장갑차를 배치합니다.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관리과는 살인 예고글이 올라온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36곳에 소총과 권총 등 이중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원 127명을 전진배치했습니다.
또 토요일인 내일부터 당분간 전술 장갑차 10대를 강남역 등에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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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무차별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게시물로 시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경찰이 살인 예고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무장한 경찰 특공대원과 장갑차를 배치합니다.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관리과는 살인 예고글이 올라온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36곳에 소총과 권총 등 이중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원 127명을 전진배치했습니다.
또 토요일인 내일부터 당분간 전술 장갑차 10대를 강남역 등에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초기에 범죄분위기를 완전 제압하여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1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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