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영국 스카우트, ‘폭염’ 잼버리 행사장서 철수…호텔로 이동”

2023. 8. 4.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가 행사장에서 철수할 방침이라고 BBC방송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BBC에 따르면 영국 스카우트 측은 전반적 행사장의 압력 완화를 위해 이틀에 걸쳐 호텔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스카우트 측은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청소년을 파견한 상태라고 BBC는 설명했다.

영국 스카우트 측은 애초 예정대로 13일에 귀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4일 전북 부안군 잼벼리 야영장 내 텐트 그늘에 모여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가 행사장에서 철수할 방침이라고 BBC방송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BBC에 따르면 영국 스카우트 측은 전반적 행사장의 압력 완화를 위해 이틀에 걸쳐 호텔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스카우트 측은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청소년을 파견한 상태라고 BBC는 설명했다.

영국 스카우트 측은 애초 예정대로 13일에 귀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yu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