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6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는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관악구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이 돼 최선을 다했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관악구는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관악구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구는 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한 투자 사업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6년간 총 9회에 거쳐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총 7억3400만원에 달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경기 위축 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제도다.
관악구는 지난 2월 상반기 재정집행 추진 계획을 수립,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끊임없이 총력을 기울였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상황, 집행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구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부문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펼쳤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이 돼 최선을 다했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