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황재균 투런포 대단했어' [사진]
조은정 2023. 8. 4. 22:25
[OSEN=잠실, 조은정 기자]KT가 두산을 잡고 두 달 만에 꼴찌에서 3위까지 오르는 마법을 선보였다.
KT 위즈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황재균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8.0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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