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최종 선택 앞두고 8인 8색 데이트→진솔한 대화

신영선 기자 2023. 8.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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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낯선 여행지에서의 설레는 데이트가 펼쳐진다.

오늘(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될 일대일 봄꽃 여행을 떠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자 입주자들의 초대장을 받은 남자들은 오직 여행지 만을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한편, 최종선택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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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하트시그널4'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낯선 여행지에서의 설레는 데이트가 펼쳐진다.

오늘(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될 일대일 봄꽃 여행을 떠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자 입주자들의 초대장을 받은 남자들은 오직 여행지 만을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꽃말과 함께 순천, 통영, 구례, 하동으로 여행지가 나눠진 것. 과연 남자 입주자들은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낯선 여행지에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에는 풋풋한 설렘이 감돈다. 달달한 한때도 잠시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물결치는 마음이 공존하고 입주자들은 본격 '썸 쐐기 박기'에 돌입하는가 하면, 감정의 엇갈림 상황에 놓여 미묘한 온도차를 보인다.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은 여수 낭만 포차 거리에 모여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초대장에 적힌 꽃말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입주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8인 8색 사랑의 정의 속에 숨겨진 시그널을 알아차린 입주자들의 희비가 또 한차례 엇갈린다고 해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최종선택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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