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잼버리 종주국 영국 스카우트, 새만금 세계 잼버리에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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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해충, 배수 시설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이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오늘 (4일) 영국이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스카우트 대원 모두를 새만금 야영장에서 퇴영시켜 호텔로 이동시키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대원들은 모두 4천5백여 명으로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영국은 지난 1920년 제1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개최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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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해충, 배수 시설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이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오늘 (4일) 영국이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스카우트 대원 모두를 새만금 야영장에서 퇴영시켜 호텔로 이동시키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잼버리 종주국인 영국 외교부는 전날 대규모 행사의 표준 관행을 준수해 사전 계획에 따라 주한 영국대사관 영사들을 현장에 파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대원들은 모두 4천5백여 명으로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영국은 지난 1920년 제1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개최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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