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스태프에 대본 시중?...‘지수♥’ 안보현, 때 아닌 인성 논란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4.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이 때 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대본을 자기 손으로 들 수 있지 않나", "대본 시중이냐"라고 안보현의 태도를 지적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짧은 영상만으로 안보현의 인성을 판단할 수는 없다"라고 반박했다.

2년여 전 촬영한 영상이 뒤늦게 주목 받는 것은 안보현이 이날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현. 사진l티빙 유튜브 채널
배우 안보현이 때 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각종 SNS에는 2021년 종영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메이킹 영상 중 일부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스태프에게 웃으며 “가끔 (촬영하다) 현타가 한 번씩 와”라고 말하는 김고은의 뒤로 안보현의 모습이 보인다. 테이블 앞에 서 있는 안보현은 대본을 보고 있는데, 그 대본을 한 여성 스태프가 들고 있어 논란이 된 것.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대본을 자기 손으로 들 수 있지 않나”, “대본 시중이냐”라고 안보현의 태도를 지적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짧은 영상만으로 안보현의 인성을 판단할 수는 없다”라고 반박했다.

2년여 전 촬영한 영상이 뒤늦게 주목 받는 것은 안보현이 이날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양 측 소속사는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