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남편한테 누 끼칠까, 애들이 창피해 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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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자신의 언행 습관에 대해 "남편도 있고 애들도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염정아는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아는누나랑또나불'에서 "우리 남편한테 혹시나 누를 끼칠까, 우리 아이들이 나를 창피해 할까 걱정된다"라고 신중한 언행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소개팅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는 염정아는 "35살에 결혼했다. 늦은 나이였는데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 싶었다"고 결혼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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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염정아가 자신의 언행 습관에 대해 “남편도 있고 애들도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염정아는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아는누나랑또나불’에서 “우리 남편한테 혹시나 누를 끼칠까, 우리 아이들이 나를 창피해 할까 걱정된다”라고 신중한 언행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염정아는 “내가 정도를 못 지킬까 봐 걱정된다”며 “이제는 브레이크가 없어도 된다. 몸에 센서가 딱 붙었다”고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개팅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는 염정아는 “35살에 결혼했다. 늦은 나이였는데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 싶었다”고 결혼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염정아는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2006년 결혼해 남매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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