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김성균, 김치 통 폭발에 머리 '쿵'..몸 개그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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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자신이 담근 김치를 넣어둔 통이 폭발해 크게 놀랐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1화에서는 멕시코 첫 번째 탐험 기지로 향한 마야 탐험대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비행기에 탑승 후 뭔가를 골똘히 보고 있는 주연에 김성균은 "주연아 뭐하고 있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성균과 주연은 굉장히 놀라 뒷걸음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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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1화에서는 멕시코 첫 번째 탐험 기지로 향한 마야 탐험대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은 인천공항에서 소녀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공항에 도착한 차승원은 "주연이 너 괜찮나. 너 오늘 두 번이나 넘어졌지 않냐"며 주연을 걱정했다.
주연의 팬들을 목격한 차승원은 "주연이 팬들이냐. 지금 이거 뉴스냐. 내 팬 분들은 다 김포공항에 가 계신다. 잘못 알고. 따로 오실수가 없다. 연세들이 있으셔서. 오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멕시코 '산 끄리스또발 데 라스 까싸스'로 향하기 위해 비행기를 세 번 갈아타고 총 25시간을 이동해야했다. 비행기에 탑승 후 뭔가를 골똘히 보고 있는 주연에 김성균은 "주연아 뭐하고 있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주연은 "이거 전자책이다. 스페인어 이거로 공부 좀 하려고. 이게 되게 편하다"며 스페인어 발음을 연습했다. 그렇게 주연은 비행 내내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큰형인 차승원은 막내인 주연을 배려해 1인실을 내주었다. 짐을 풀던 김성균은 캐리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확인 하니 김치 통이 한껏 부풀어 있었다.
김성균은 부푼 김치 통을 일단 주방에 들고 가 통 뚜껑을 개봉했고 곧바로 소음과 함께 뚜껑이 날아갔다. 이에 김성균과 주연은 굉장히 놀라 뒷걸음질 쳤다. 하지만 차승원은 침착하게 칼을 들고 와 김치 봉지를 찔러 상황을 마무리했다. 머리까지 박으며 놀란 김성균은 "너무 호들갑 떨었다"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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