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얼굴에 살 붙으니 완전 여고생…처피뱅 했는데 "헤어 선생님과 싸웠냐"

이정혁 2023. 8. 4.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떤 헤어스타일을 했길래, '헤어 선생님과 싸웠냐'는 말을 들었을까.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살찌우고 머리 처피뱅으로 자른 근황을 전했다.

"캐릭터대로 머리를 해야 해서 처피뱅으로 잘랐다. 오피셜하게 공개할 수 없어서 많은 시련이 있었고, 그래서 유튜브를 못 찍었다. '혜미리예채파'도 찍어야 했고, 행사도 몇 군데 다녀왔는데 '헤어 선생님과 싸웠냐'고 하시더라. 캐릭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혜리'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떤 헤어스타일을 했길래, '헤어 선생님과 싸웠냐'는 말을 들었을까.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살찌우고 머리 처피뱅으로 자른 근황을 전했다. 얼굴이 부었다는데, 여전히 예쁘기만 하다.

4일 혜리는 유튜브 채널 '혜리'에 '오랜만이야! 햄버거 먹으면서 토크. 파리 여행 팁+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 4개월 전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올린 게 마지막이더라. 근황도 얘기하고,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아서 카메라를 켰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피부 관리를 받고 와서 얼굴이 부어있다. 피부 관리를 받는 중에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났다"며 "전 나름 자세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거북목 같아서 체형 교정을 시작했다. 마사지까지 받고 왔다. 마사지 받고 나면 1~2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사진 출처=유튜브 '혜리'

저는 햄버거를 먹겠다"고 전했다.

또 혜리는 영화 '빅토리'의 캐릭터 변신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캐릭터대로 머리를 해야 해서 처피뱅으로 잘랐다. 오피셜하게 공개할 수 없어서 많은 시련이 있었고, 그래서 유튜브를 못 찍었다. '혜미리예채파'도 찍어야 했고, 행사도 몇 군데 다녀왔는데 '헤어 선생님과 싸웠냐'고 하시더라. 캐릭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극중 배역은 캐릭터가 세고, 한눈에 봐도 무게감 있고 멋있는 느낌이 들어야 했기에 살을 찌웠다는 설명도 이어갔다. "고등학생 역이라 마른 것보다 조금 통통한 게 더 어려보일 것 같았다. 찔 때는 더 행복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좋았다. 다이어트를 같이 하자"고 했
사진 출처=유튜브 '혜리'

다.

이어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와 관련된 언급도 했는데, "독립해서 혼자 산 지 1년 반 정도 됐다. 혼자 살고 살림하면서 썼던 것 중에 제일 잘 쓴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또 촬영 없을 때 어떻게 관리하고 케어 받는지 소개해드릴까 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혜리'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