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 설립 타당성 있어”

강탁균 2023. 8. 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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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 동부지역에 특수학교 분교를 설립하는 방안이 타당성이 있다는 정책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4일) 제주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최종 용역 보고회를 열고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제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는 최대 7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규모로 2028년쯤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제주 성산과 표선 등 동부지역 학생들은 특수 교육을 받기 위해 제주시까지 왕복 3시간을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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