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5세에 이유식 가게서 알바, 태생부터 에너지 좋아”(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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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세미가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가 좋았다고 밝혔다.
'기가 빨린다'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는 박세미는 "지금은 말이 좋아서 기 빨린다고 하지 까불이, 주접, 왜 이렇게 나대니, 물에 빠지면 주둥이만 튀어나올 거라고 했다. 유재석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가 있었는데 '질리든 말든이야'로 했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태어났을 때부터 에너지가 좋았다. 다리 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랬다. 저는 기를 빨아간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를 준다고 생각한다. 촬영할 때 에너지 드리면 여러분들이 '끝나면 덕분에 편하게 하고 간다'고 하신다"면서도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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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가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가 좋았다고 밝혔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서준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박세미가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기가 빨린다'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는 박세미는 "지금은 말이 좋아서 기 빨린다고 하지 까불이, 주접, 왜 이렇게 나대니, 물에 빠지면 주둥이만 튀어나올 거라고 했다. 유재석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가 있었는데 '질리든 말든이야'로 했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태어났을 때부터 에너지가 좋았다. 다리 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랬다. 저는 기를 빨아간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를 준다고 생각한다. 촬영할 때 에너지 드리면 여러분들이 '끝나면 덕분에 편하게 하고 간다'고 하신다"면서도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살던 집 근처 시장이 엄청 컸다. 하루도 안 빼고 몇 년 동안 매일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5세에 이유식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기 시작했다. 이유식, 커피를 배달 가면 사람들을 만나지 않나. 미숫가루, 커피, 이유식 배달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몇 년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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