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공공장소 ‘흉기난동’ 특별 방범 강화

김소영 2023. 8. 4.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전국에서 흉기 난동이 잇따르면서, 경남경찰청이 오늘(4일)부터 특별 방범 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은 주요 백화점과 터미널, 기차역 등 공공장소 46곳과 함께 피서지 등 취약지를 선정해 특공대와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꾸려 모방 범죄나 살해 예고 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