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알고보니 개그우먼 아니다? "공채 10번 낙방"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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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에서 개그우먼 박세미가 반전 오디션 일화를 전했다.
이날 너튜브 '피식대학'에서 서준맘으로 활약한 개그우먼 박세미를 소개했다.
개그우먼 박세미의 부캐인 '서준맘' 영상을 공개, 아기키우는 엄마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박나래는 "서준맘 너무 팬이고 같은 개그우먼으로 뿌듯하다"며 "혹시 어디 방송사 공채라고 물었더니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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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금쪽 상담소' 에서 개그우먼 박세미가 반전 오디션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너튜브 '피식대학'에서 서준맘으로 활약한 개그우먼 박세미를 소개했다. 개그우먼 박세미의 부캐인 '서준맘' 영상을 공개, 아기키우는 엄마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박나래는 "육아를 너무 잘한다"고 하자
서준맘은 "감동을 의도하지 않아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서준맘 너무 팬이고 같은 개그우먼으로 뿌듯하다"며 "혹시 어디 방송사 공채라고 물었더니 놀랐다"고 했다.알고보니 공채가 아니라는 것.
방송3사를 합쳐 10번이나 낙방했다는 박세미는 "공채붙기가 어렵더라, 공채가 아니라 개그우먼 호칭도 민망했는데 주변에서 많이 인정해줘서 고맙다"며 "뻔뻔하게 (개그우먼)이라 붙이고 있다후배라고 말하기도 민망했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와 정형돈은 "기준이 없어 개그하면 개그우먼"이라며 인정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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