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잼버리 사고수습본부 가동 촉구
서윤덕 2023. 8. 4. 21:52
[KBS 전주]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새만금 잼버리 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세계 잼버리 행사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잇따라 나오고 코로나19 환자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조직위원회가 대응 체계를 '심각 단계'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의료진 등이 주도하는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정부와 전라북도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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