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소방·지역 의료계…잼버리 온열 질환 예방 지원
서윤덕 2023. 8. 4. 21:52
[KBS 전주]전북경찰청은 세계 잼버리 현장에 수소 차량 등 냉방 버스 16대를 배치하고,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얼음물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도 냉방시설과 침대 등을 갖춘 재난회복차 10대와 구급차 20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군산의료원과 전북의사협회, 원광대병원, 전주 대자인병원 등 지역 의료계도 의료 인력과 의약품, 이동형 검진 버스 등을 지원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범행 하루 전에도 현장 갔다…“누군가 날 스토킹”
- 학교서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사제지간” 진술
- 중국, 9년 만에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외교부 “유감”
- 너울 피해에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쑥대밭…포구 선박 침수 잇따라
- “피해자 2명 위중”…10대들이 지혈하며 도왔다
- 태풍 ‘부메랑’처럼 다시 오키나와로…방향 더 꺾어 규슈행
- [현장영상]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 러시아 군함 공격 성공? 36초 분량 영상 공개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폭염대책 강구해야”…작년 국감서 이미 ‘잼버리 경고’ 나왔다 [현장영상]
-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여러 번 전화”…업무량 과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