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의사父 똑 닮은 붕어빵 외모 "잘 안 울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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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첫딸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출연해 남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서아가 잘먹는 아이가 아니어서 되게 힘들었다. 저 스스로 공부를 해서 잘먹는 아이로 만들고 싶었다"며 다양한 이유식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씨와 지난 2019년 4월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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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첫딸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의사 남편을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출연해 남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7시에 기상한 이정현은 삶은 콩을 갈아서 건강한 두유를 완성했다. 아이가 우유를 먹지 못하기 때문. 이어 이정현은 아기용 간장과 소금 등을 이용해 아침을 완성했다.
아빠 품에 안겨 나온 서아는 애교쟁이라고 한다. 이에 이정현은 “잘 안 울고 너무 착하다. 보채지 않는다”며 “잠 투정도 안 한다”고 말했다.
어릴 적 아빠의 얼굴을 똑 닮은 서아는 ‘아빠 붕어빵’ 외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정현은 “서아가 잘먹는 아이가 아니어서 되게 힘들었다. 저 스스로 공부를 해서 잘먹는 아이로 만들고 싶었다”며 다양한 이유식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아이의 식단을 짜는 것에 대해 이정현은 “저는 너무 재미있다. 새벽 촬영, 지방 촬영 때도 집에 들어와서 이유식을 만들고 다시 나갔다”고 엄마의 열정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이어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유식 정체기가 온다. 저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아이를 먹이기 위해 계속 기록하고 있다”며 “나중에 정리해서 책으로 보여 드리려고 한다. 아기가 아플 때도 남편과 연구해서 썼다”고 이유식 책을 발표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씨와 지난 2019년 4월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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