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합류→17일 데뷔’ 리오(LEO), 첫 콘셉트 필름 공개
손봉석 기자 2023. 8. 4. 21:50
루키 아티스트 리오(LEO)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리오는 4일 131레이블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아직 데뷔 싱글명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리오의 강렬한 비주얼이 먼저 베일을 벗었다. 리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짧은 영상에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감각적인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이번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리오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느낌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오는 감미로운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한 루키 아티스트다. 최근 비아이, 레디 등이 소속된 131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7일 정식 데뷔를 발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와 동시에 리오의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도 시작된다. 리오는 오는 19일(미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포함해 미국 메이저 방송국 iHeartMedia(아이하트미디어)와 협업한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이 예고됐다.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리오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먼저 주목 받고 있다. 리오의 강렬한 첫 인상이 음악과 무대에는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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