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오아영 2023. 8. 4. 21:47
[KBS 대구]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경상북도가 가축 피해 예방에 주력합니다.
먼저, 3개 반 10명으로 전담팀을 꾸려 폭염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안개 분무시설과 면역강화용 사료 첨가제 등 4개 사업에 182억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농가는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지붕 단열 보강, 사육 밀도 유지 등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사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범행 하루 전에도 현장 갔다…“누군가 날 스토킹”
- 학교서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사제지간” 진술
- 중국, 9년 만에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외교부 “유감”
- 너울 피해에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쑥대밭…포구 선박 침수 잇따라
- “피해자 2명 위중”…10대들이 지혈하며 도왔다
- 태풍 ‘부메랑’처럼 다시 오키나와로…방향 더 꺾어 규슈행
- [현장영상]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 러시아 군함 공격 성공? 36초 분량 영상 공개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폭염대책 강구해야”…작년 국감서 이미 ‘잼버리 경고’ 나왔다 [현장영상]
-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여러 번 전화”…업무량 과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