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김성균에 “대사는 어떻게 외워?” 농담(형따라 마야로)

김지은 기자 2023. 8. 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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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화면 캡처



‘형따라 마야로’ 김성균이 스페인어로 ‘얼마예요?’라는 말을 계속 까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차승원은 4일 첫방송된 tvN 예능‘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에서 씻고 나온 주연을 보며 “뽀송뽀송해졌다”고 감탄했다. 이어 “나는 어떠냐?”고 물었고 김성균은 “멋있다”고 답했다.

김성균은 앞서 ‘마야즈’를 톨게이트에서 구해준 “얼마예요?”를 스페인어로 연습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까먹었고 차승원은 “너 대사는 어떻게 외우니?”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튿날 아침, ‘마야즈’는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김성균은 “주연아, 나 또 까먹었어”라고 했고 주연은 웃으며 “어제 많이 연습하셨잖아요”라고, 차승원은 “알려주지 마”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차승원 몰래 주연에게 물은 뒤 “꾸안또 꿰스따(얼마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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