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일자리 18만7000개 증가…실업률 3.5%로 하락

강민경 기자 2023. 8.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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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0월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한 레스토랑 앞에 "지금 고용 중"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2022.12.02/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전월대비 18만7000개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는 지난 6월 신규 비농업 일자리 수(18만5000개)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다.

7월 실업률은 전월대비 0.1%포인트(p) 하락한 3.5%로 집계됐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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