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종영...최윤영, 복수 성공 ‘인과응보 해피엔딩’[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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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과 이선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따뜻한 엔딩을 맞았다.
4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최종회에서는 정겨울(최윤영 분)과 서태양(이선호 분)가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0년 후 한국으로 돌아온 정겨울은 정영준(이은형 분)을 통해 서태양의 소식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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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명한 이채영
이종원, 한기웅,이채영 죗값 받았다
‘비밀의 여자’ 최윤영과 이선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따뜻한 엔딩을 맞았다.
4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최종회에서는 정겨울(최윤영 분)과 서태양(이선호 분)가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겨울은 남연석에게 “당신의 더러운 탐욕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망가졌다. 탐욕 때문에 가장 망가진 것은 당신 자신”이라며 “당신이 살아가는 내내 온갖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서 지옥에서 살길 바란다. 괜한 속죄를 하지 말고 평생 갇혀서 썩어”라고 분노했다.
이에 주애라는 “내가 너한테 한 짓, 내 존재. 네가 그런 것을 다 잊고 네 삶을 살길 바랐다”고 답했다.
정겨울은 “넌 끝까지 비겁하고 이기적이다. 너 같은 사람이 내”라며 “평생 속죄하면서 네 죗값 받아”라고 눈물을 흘리며 나갔다.
이후 정현태(최재성 분) 납골당을 찾은 정겨울은 “이제 주애라도 죗값을 치르게 됐으니 다 끝났다. 근데 어쩐지 마음이 후련하지가 않다. 아빠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겨울은 자신의 결정을 지지하는 서태양을 따로 만나 “나 태양씨 진심으로 사랑했다.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순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10년 후 한국으로 돌아온 정겨울은 정영준(이은형 분)을 통해 서태양의 소식을 알게됐다.
재단 내 보육원에서 일하는 서태양을 찾아간 정겨울은 “서태양 선생님을 찾으러 왔다”며 악수를 청했고 서태양 또한 “처음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포옹하며 행복한 재회를 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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