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혐의
송혜수 기자 2023. 8. 4. 21:39
경찰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최모 씨를 상대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오늘(4일)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2001년생 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어제(3일) 오후 서현역 AK플라자 인근에서 차량으로 행인들을 충격한 뒤 흉기난동을 부려 1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해망상' 주장하지만…치밀한 계획 엿보이는 세 가지 지점
- [단독] LH 전관 업체 내부고발 "발주계획서 미리 받아 사전 담합"
- [단독] 서이초 교사 업무수첩엔…"어머니, 그럼 아이가 뭘 하든 놔둬야 하나요"
- "아이들 과호흡으로 쓰러지는데"…잼버리 퇴소자 학부모 '분통'
- '방첩사 사칭' 징계 내용 보니…간부는 쏙 빼고 병사들만 감봉·근신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