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도사협회, ‘은평 스타트업 IR 사관학교’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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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황보윤)는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Try Everything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인 서울 서북부 지역의 스타트업 대상 '2023년 2차 은평 스타트업 투자유치 발표(IR) 사관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엔젤 또는 벤처투자자 대상 투자유치 발표(IR)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들로부터 맞춤형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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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황보윤)는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Try Everything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인 서울 서북부 지역의 스타트업 대상 ‘2023년 2차 은평 스타트업 투자유치 발표(IR) 사관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엔젤 또는 벤처투자자 대상 투자유치 발표(IR)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들로부터 맞춤형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은평구가 설립한 은평창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를 비롯한 서울 서북부 지역의 스타트업 10개사 참여했다. 오전에는 참여 기업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오후에는 투자유치 발표(IR) 심사를 펼쳤다.
소병웅 은평구 재정경제국장은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창업활성화 5개년 계획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의 성과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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